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키메데스(Fate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Fate/EXTELLA]]에 새로 등장하는 서번트. 성우는 [[오키츠 카즈유키]].[* 성우가 [[죠나단 죠스타]]로 유명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[[디오 브란도|오지만디아스]]나 [[DIO|안데르센]]하고 만나면 재밌을거 같은 드립이 일기도 했다.] 갈색의 부스스한 더벅머리에 나른하고 무심한 표정이 특징인 남성.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약간 수수한 편에 색조도 어두운지라 크게 튀지 않는 디자인. 내향적, 능동적이며 강경한 성격. 이성과 합리성, 그리고 질서와 개인주의의 화신. 한 번 입을 열면 말이 많고, 말투는 온화해도 그 말에는 뜨거움이 가득하다. 괴짜이긴 해도 사교성과 이성을 겸비했다. 세상은 평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하며 세상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려 한다. 하지만 '자기 자신'은 그것과는 다른 차원, 높은 위치에 두고 있다. 엑스텔라 마테리얼의 문구를 인용하자면 이렇다. >"전체주의, 사회 행복은 근사하답니다. 더 많이,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확보할 수 있거든요. 시스템이란 그래야 하죠. >네, 정말이지, '''[[이중잣대|저를 제외한]]''' 인간들은 전체주의이어야 합니다." 이성적인 사회를 선호하는데, 다툼을 싫어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,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이성적인 사회가 제격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. 자신이 추구하는 답이야말로 최고라 여기며, 그 답에 도달하기 위해 모든 것들을 도구처럼 사용해 왔다. 인간의 어리석음[* 감정을 우선해서 사실을 사실이라 받아들이지 않는 점. 그래서인지 미래를 볼 수 있는 천리안을 갖고 있음에도 방심이라는 감정 때문에 항상 뒤통수를 맞는 길가메쉬와 사이가 좋지 않은 편. 금시편을 보면 사이가 좋지 않은 걸 넘어 천적이라고도 볼 수 있다.]을 증오하는데, 이는 인간의 존재 방식 자체에 대한 증오이다. 아르키메데스는 사회를 만들어야 번영할 수 있는 인간의 존재 방식을 "추악하다"며 혐오하고, 감정에 휘둘려 의견을 바꾸는 인간들에게 낙담했다. 다만 그 혐오감을 밖으로 표출한 적은 적다. 일반적인 [[성배전쟁]]에 참가한 적이 없다. 남을 이해할 생각이 없고 타인과의 경쟁을 무가치하다 여기기 때문이다. 그래서 어떠한 세계선이든 통상의 성배전쟁에서 소환에 응하지 않는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